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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관계3

아시아 공략 거점으로 싱가포르 활용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사로 임명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중국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교역 파트너로 부상한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문사 재직 시절, 아세안의 선두 주자인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장과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아시아 공략 거점으로 활용하세요"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장 인터뷰"아시아에는 중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등에 진출하려는 다국적 기업들에 싱가포르는 최적의 허브(hub)입니다."적극적인 외자유치를 통해 아시아의 강소국으로 발돋움한 싱가포르.. 2017. 5. 20.
내년 송도분교 들어서면 미국 학생들 이동 늘어날 것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현재 해외 대학 4곳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뉴욕주립대는 2012년 3월 처음으로 문을 열고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로, 송도지구에 글로벌 캠퍼스 조성 작업이 한창이던 2009년 5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을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내년 송도분교 들어서면 美 학생들 이동 늘어날 것에릭 케일러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 "아시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전세계 인재들이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tony Brook) 송도 분교에서 세계화를 배우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 2017. 4. 23.
미국 인디애나대학 총장이 말하는 국제화 비결 대학의 글로벌화는 21세기 한국 고등교육계의 큰 화두입니다. 교환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이 증가하면서 양적으로는 어느 정도 결실을 거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보직 교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질적으로는 갈 길이 먼 게 현실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진행했던 미국 인디애나대학 총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글로벌 대학 되려면 총장에 외국인을해외 분교보다는 현지大와 파트너십이 중요"대학의 고위직에 임용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 대학 글로벌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동북아시아에서는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 동문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마이클 맥로비(59) 미국 인.. 201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