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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104

정리정돈은 나의 힘(100)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빗자루처럼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도구에요. 쓰레기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해요. 1858년 미국에서 처음 발명됐어요. 참 헷갈리기 쉬운데 '쓰레받이'가 아니라 '쓰레받기'로 쓰는 게 맞답니다. 전동기를 이용해서 티끌, 먼지 등을 빨아들여 청소하는 기구에요. 옛날에는 빗자루나 물을 묻힌 걸레가 유일한 청소도구였어요. 하지만 기계가 발달하면서, 1900년대 초반에 빨아 들이는 원리를 활용한 진공 청소기가 등장했답니다. 진공청소기는 영국의 세실 부스라는 사람이 처음 개발했어요. 이어 1907년에는 미국 사람인 제임스 스팽글러가 소형 청소기를 개발했어요. 2024. 5. 8.
정리정돈은 나의 힘(99)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전통 빗자루는 몇몇 장인을 통해서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빗자루는 꽤 흥미로운 도구에요. 청소나 정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부모님이 여러분을 벌줄 때 회초리로도 사용하죠?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도깨비 같은 괴물을 물리칠 때도 빠지지 않고 등장해요. 할아버지가 들려준 빗자루와 도깨비불 얘기를 떠올려 봐요. 특히 서양의 옛날 이야기에서는 마법사, 마녀들과도 인연이 깊어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마법사들이 빗자루를 타고 '퀴디치’ 경기를 한 것처럼요. 2024. 5. 3.
정리정돈은 나의 힘(98)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여러분에게도 친숙한 빗자루는 먼지나 쓰레기를 덜어낼 때 사용하는 도구에요. 집, 학교 등에서 쓰레기를 쓸거나 화장실을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해요. 방비, 마당비, 부엌비 등으로 나누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빗자루가 사용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다만 옛날 부여라는 나라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민들에게 비를 들고 길을 쓸게 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이 때부터 빗자루가 만들어 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옛날 사람들은 주로 싸리나무를 활용해서 빗자루를 만들었어요. 대부분 빗자루를 직접 엮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쓰고 있어요. 2024. 5. 1.
정리정돈은 나의 힘(97)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그래서 부모님의 완벽한 정리정돈 주문이 오히려 아이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실제 개그맨 김병만씨처럼, 어렸을 때는 정리와는 거리가 멀었던 개구쟁이가 듬직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급함으로 아이를 몰아 세우기 보다는 참을성을 갖고 한 걸음 한걸음씩 나가는 게 현명한 정리정돈 지도법 임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