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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2

인문학에서 찾는 경영 위기 해법 ​​​언젠가부터 인문학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을 인문학에서 찾는 노력이 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히 생존의 문제에 직면한 기업들에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은 갈수록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도쿄에서도 만남을 가졌던 독특한(?) 이력의 독일인 교수입니다. -------------------- 경영위기 해법 인문학서 찾아라 신학, 역사학 박사 리퍼트 성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경제학만으론 한계...CEO는 철학적사고 필요 "당신이 한 대형 완성차업체 CEO(최고경영자)라고 가정해 봅시다. 현재 시장에서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 1. 10.
글로벌 경험 심어주는 대학의 가치 강조하는 보스턴대 총장 송인서적의 부도 이후 위기감이 커진 출판업계 못지 않게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이 바로 고등교육 분야입니다. 특히 저출산과 이에 따른 학령 인구의 감소 추세 속에 생존의 기로에 선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 고등교육 수준 향상 등 구호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들릴 정도입니다. 글로벌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와 함께 많은 대학들이 국제화에서 경쟁력 강화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전에 미국 보스턴대 총장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법 오래된 얘기이지만 여전히 시사점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 가치는 글로벌 경험 심어주는 것" 송도 글로벌 캠퍼스 진출은 신중히 할 것 로버트 브라운 美 보스턴大 총장 인터뷰 ..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