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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26

한국이 영어 중국어 콘텐츠 적극 개발하길 당부 최근 한국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및 우파 성향의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G2'로 불리는 중국,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토머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를 만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국이 영어, 중국어로 된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적극 조언한 데이븐포트 교수와의 인터뷰를 공유해 봅니다. ---------------------------- "한국은 영어ㆍ중국어로 된 콘텐츠 만들어라" 토마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 인터뷰 "제가 한국의 지식경제 구축 담당자라면 영어ㆍ중국어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것입니다 ." 피터 드러커, 톰 프리드먼과 함께 세계 3대 경.. 2017. 1. 9.
한국 자본과 기술 힘입어 인도네시아 '제2 인도' 될 것 인도네시아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지도 4년 가까이 돼 갑니다. 사실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수를 받을 때 2명의 인도네시아인 친구를 알게 된 게 인도네시아와 첫 만남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예전에 인도네시아 고위 공무원을 인터뷰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신문사 재직 시절이던 2008년 10월. 당시 인도네시아 투자청장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던 것입니다. 8년도 지난 일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 한국 자본.기술 힘입어 인도네시아 '제2인도' 될 것 무하마드 루트피 인도네시아 투자청장 "2005년 10위권 밖이었던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규모는 지난해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가장 성공적인 국가 중 .. 201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