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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2

미국 인디애나대학 총장이 말하는 국제화 비결 대학의 글로벌화는 21세기 한국 고등교육계의 큰 화두입니다. 교환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이 증가하면서 양적으로는 어느 정도 결실을 거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보직 교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질적으로는 갈 길이 먼 게 현실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진행했던 미국 인디애나대학 총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글로벌 대학 되려면 총장에 외국인을해외 분교보다는 현지大와 파트너십이 중요"대학의 고위직에 임용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 대학 글로벌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동북아시아에서는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 동문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마이클 맥로비(59) 미국 인.. 2017. 4. 15.
글로벌 경험 심어주는 대학의 가치 강조하는 보스턴대 총장 송인서적의 부도 이후 위기감이 커진 출판업계 못지 않게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이 바로 고등교육 분야입니다. 특히 저출산과 이에 따른 학령 인구의 감소 추세 속에 생존의 기로에 선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 고등교육 수준 향상 등 구호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들릴 정도입니다. 글로벌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와 함께 많은 대학들이 국제화에서 경쟁력 강화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전에 미국 보스턴대 총장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법 오래된 얘기이지만 여전히 시사점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 가치는 글로벌 경험 심어주는 것" 송도 글로벌 캠퍼스 진출은 신중히 할 것 로버트 브라운 美 보스턴大 총장 인터뷰 ..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