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설 속 주목받는 동남아 모빌리티 데카콘
그랩 또는 고젝의 헬멧을 쓰고 손님을 태우거나 주문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 기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랩과 고젝은 나란히 기업 가치 1위, 2위를 달릴 정도로 동남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합니다.
그랩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후 싱가포르로 본사를 옮겼고, 고젝은 2010년 창업 이래 안방인 인도네시아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랩과 고젝은 세계 최대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미국의 우버가 처음 선보인 앱(애플리케이션)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출시하며 덩치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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