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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2

한국 대학생들 호기심 갖고 질문 쏟아내길 기대 '벚꽃 대선'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는 가운데 주요 대선 후보들의 공약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 복지, 안보 등과 함께 가장 눈길을 끄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교육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입니다.다행스럽게 상명하달의 주입식이 아닌 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방향으로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는데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진행했던 미국 뉴욕주 1호 한인 판사와의 유익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조용히 수업듣는 한국 대학생, 호기심 갖고 질문 쏟아냈으면" 대니 전 美뉴욕주 지방법원 브루클린 판사 "한국 대학생들이 왕성한.. 2017. 3. 1.
지식 환경 기업가정신이 성장 열쇠 오래된 추억이지만 신문사 재직 시절 적지 않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아직은 어린 나이에 국내외 리더들을 다양하게 만나면서 나름 시야를 넓히고 식견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해외 석학들과의 잊을 수 없는 만남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2007년 가을 서울에서 강연을 한 어윈 디워트 교수가 대표적입니다. 사실 생산성지수 이론의 세계적 석학으로 불리는 디워트 교수와의 인터뷰를 글로 풀어내는 일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배경 지식이 부족한 낯선 분야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끙끙거렸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도 했습니다. 디워트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아래처럼 공유해 봅니다^^--------------------------------------------지식 .. 2017.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