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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3

한중 문화유산 지적재산권 지켜야죠 바야흐로 지적재산의 시대입니다. 특허, 상표, 저작권 등 무형의 자산이 국가 경쟁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못지 않게 대접하는지 여부는 나라들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중국의 지적재산권 전문가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한중 문화유산 지적재산권 지켜야죠우한동 중국 지적재산권학회 회장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발걸음에는 한층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지난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 지적재산권보호 및 기업간 상사분쟁 해결방안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우한동.. 2017. 5. 18.
온라인 특성상 사이버 법질서 국제합의 필요 언젠가부터 '온라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인류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온라인 상의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다국적 기업의 사내 변호사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국경 넘나드는 온라인 특성상 사이버 법질서 국제합의 필요" 제니퍼 폴레트 MS 아태지역 총괄 대표변호사"기존 오프라인과는 달리 온라인상에서 법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노력과 합의가 필수적입니다." '온라인 상의 법질서(Law & Order in On-line)' 세션에서 주제 발표를 한.. 2017. 4. 9.
'정리정돈은 나의 힘(Putting things in place and order is my power)' 벌써 3년 반이 훌쩍 지난 일입니다. 2013년 7월 2번째 책인 '정리정돈은 나의 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화두 중 하나였던 어린이 자존감 이슈를 다뤘습니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을 주 대상으로 정리정돈과 청소를 통한 자존감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글만큼 그림이 많은 아동 정보서적은 처음 출간했는데, 원고를 준비하면서 제가 오히려 많이 배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리정돈은 나의 힘’은 도서출판 명주의 어린이 자존감 시리즈 중 3번째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아동 자존감 주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접할 수 있었던 책이 드물어서였는지, 온라인 서점 알라딘의 '2013년 올해의 시리즈 기획물'에 선정되는 등 꾸준하게 사랑을 받았습니다.중국으로 저작권이 수출되.. 2017.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