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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생2

영국 대학 토목공학과에서는 법률 회계까지 가르쳐 바야흐로 취업난의 시대입니다. 구조적 저성장 시대를 맞이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진행했던 영국 대학 연구원과의 인터뷰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공계 전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영국大 토목공학과에선 법률ㆍ회계까지 가르쳐" 웬디 대니얼 英브리스틀대 선임연구원"영국 대학은 토목공학 전공자에게도 설계뿐만 아니라 기업가 정신, 법, 회계, 디자인 등 광범위한 과목을 함께 가르칩니다."웬디 대니얼 영국 브리스틀대 토목공학과 선임연구원(50)은 기자와 만나.. 2017. 4. 22.
MBA 교육받은 학생들이 시장 신뢰 회복에 힘 보탤 것 일반적으로 MBA(경영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이유는 2~3 가지로 분류됩니다. 비경영학 전공자들이 경력을 바꾸기 위해서, 전문성을 쌓아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 금융 분야의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서 등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미국 MIT 슬론 스쿨 학장과의 만남은 시사하는 바가 큰 듯 합니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뒤 진행됐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MBA 교육받은 학생들이 시장 신뢰 회복에 힘 보탤 것데이비드 슈미트라인 美 MIT 슬론스쿨 학장 "전세계적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MBA에 진학하는 것은 .. 2017.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