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사41

한중 문화유산 지적재산권 지켜야죠 바야흐로 지적재산의 시대입니다. 특허, 상표, 저작권 등 무형의 자산이 국가 경쟁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못지 않게 대접하는지 여부는 나라들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중국의 지적재산권 전문가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한중 문화유산 지적재산권 지켜야죠우한동 중국 지적재산권학회 회장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발걸음에는 한층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지난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 지적재산권보호 및 기업간 상사분쟁 해결방안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우한동.. 2017. 5. 18.
의사소통할 수 있는 영어 종합능력 평가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 갑니다. 사실상 지구촌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갈증이 그만큼 크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미국 ETS 선임평가위원과의 만남은 영어 학습 및 평가와 관련해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당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의사소통할 수 있는 영어 종합능력 평가 필립 에버슨 ETS 선임평가위원"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 노출되면서 직원들 역시 전세계와 실시간으로 의사소통하며 일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영어를 읽고 듣는 수준에 머문다면 반쪽 짜리 업무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한국 TOEIC 위원회가 주최한 '글로벌 인재육성 심포지엄'.. 2017. 5. 16.
노래로 법 중요성 알려요 가수 윤형주씨를 추억하는 중장년층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포크 음악시대를 이끌었던 작곡가 겸 방송인으로 얼마 전에는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으로 선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법조 분야 취재 기자로 일하면서 윤 씨를 인터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작성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노래로 법 중요성 알려요법질서 초대 홍보대사 위촉된 가수 윤형주씨 "인생을 마지막까지 바르게 살라고 준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일 법무부의 초대 법질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겸 작곡가 윤형주씨(62)의 얼굴에는 설레임이 엿보였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로고송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책(?)을 맡은 기쁨이 가득했다.. 2017. 5. 13.
게임 통해 언어 장벽 넘는 게 목표 세계적 게임 강국 일본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게임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게임 산업을 취재하면서 이들 유명 개발자들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개발을 담당했던 사카구치 히로노부 대표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게임 통해 언어 장벽 넘는 게 목표" 사카구치 히로노부 일본 게임 개발자 "컴퓨터 게임, 비디오 게임, 비디오 이미지의 경계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자 중 한 명인 사카구치 히로노부 미스트워커 대표가 4월 18일 처음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개발..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