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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2

'스타트업 요람으로 자라나는 동남아 관광도시들' 칼럼(2) 베트남에 주재 중인 한국일보 특파원과의 인연으로 '동남아 스타트업 열풍' 주제의 기고를 하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조금 주춤하지만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는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글을 공유해 봅니다.^^ --------------------------------------------------------------------------------------- [다시 읽는 동남아] 스타트업 요람으로 자라나는 동남아 관광도시들'동남아판 우버(Uber)'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고젝(Go-Jek)'과 싱가포르의 '그랩(Grab)'은 스타트업 붐을 이끄는 선두 주자들이다. 처음 동남아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열악한 대중 교통 체계와 오토바이의 홍수 등.. 2017. 4. 6.
스마트폰 혁명 시작에 불과 신문사에서 근무했던 2010년 10월의 일입니다. 한때 스마트폰의 선두주자이자 대명사로 불렸던 블랙베리의 제조사와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리서치인모션의 샌 모이 이사는 "스마트폰의 혁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샌 이사도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6년여 전에 작성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 스마트폰 혁명 시작에 불과 내년 한국시장 급팽창할 것 샌 모이 리서치인모션 아태지역 이사 "스마트폰 혁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이해하게 되면서 시장이 폭발할 것입니다." 기업용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불리는 블랙베리의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 201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