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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5

공유 경제 열기 뜨거운 동남아시아(4) 공유 경제 열기 뜨거운 동남아시아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방한했던 밍마 그랩 사장은 "현재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 8개 국가 235개 도시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며 약 10억 달러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유니콘 스타트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한 그랩과 손을 잡으려는 소프트뱅크, 도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이와 함께 각각 차량 공유 및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인도네시아의 고젝과 코코워크(Cocowork) 등도 공유 경제 붐을 확산시키는데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뜨거운 공유 경제 열기는 동남아 디지털 경제의 팽창과 궤를 같이 한다는 분석에 힘이.. 2018. 10. 26.
게임 통해 언어 장벽 넘는 게 목표 세계적 게임 강국 일본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게임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게임 산업을 취재하면서 이들 유명 개발자들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개발을 담당했던 사카구치 히로노부 대표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게임 통해 언어 장벽 넘는 게 목표" 사카구치 히로노부 일본 게임 개발자 "컴퓨터 게임, 비디오 게임, 비디오 이미지의 경계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자 중 한 명인 사카구치 히로노부 미스트워커 대표가 4월 18일 처음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개발.. 2017. 5. 6.
헤일로 시리즈 인기 비결은 '재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로 '헤일로' 시리즈가 꼽힙니다. 조만간 헤일로6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전세계 게임 매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헤일로 시리즈 개발자들을 만났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헤일로3 발매를 기념해 방한한 개발자들을 인터했던한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 헤일로 시리즈 인기 비결은 '재미' MS 게임 개발자 2인 방한 '전세계 판매량 1480만장, 시범 테스트 참가자 82만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의 대표작 중 하나인 '헤일로(Halo)' 시리즈 개발자들이 처음 한국을 찾았다. 최신작 .. 2017. 5. 3.
온라인 특성상 사이버 법질서 국제합의 필요 언젠가부터 '온라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인류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온라인 상의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다국적 기업의 사내 변호사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국경 넘나드는 온라인 특성상 사이버 법질서 국제합의 필요" 제니퍼 폴레트 MS 아태지역 총괄 대표변호사"기존 오프라인과는 달리 온라인상에서 법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노력과 합의가 필수적입니다." '온라인 상의 법질서(Law & Order in On-line)' 세션에서 주제 발표를 한..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