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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3

아시아 배우려는 미국, 유럽 MBA 증가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지 오래입니다. 그만큼 아시아를 배우려는 글로벌 사회의 발걸음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흔히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로 불리는 비지니스 스쿨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위치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미국 칼슨 비즈니스 스쿨의 부원장과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아시아 배우려는 美ㆍ유럽 MBA 늘어"마이클 휴스턴 칼슨 비즈니스스쿨 부원장"기업이 해외에 공장을 설립하지는 않더라도 자원을 조달하고 외국 기업과 경쟁하다 보면 결국 글로벌 경제와 상호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전문대학원들이 글로벌화에 더욱.. 2017. 5. 22.
게임 통해 언어 장벽 넘는 게 목표 세계적 게임 강국 일본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게임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게임 산업을 취재하면서 이들 유명 개발자들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개발을 담당했던 사카구치 히로노부 대표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게임 통해 언어 장벽 넘는 게 목표" 사카구치 히로노부 일본 게임 개발자 "컴퓨터 게임, 비디오 게임, 비디오 이미지의 경계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자 중 한 명인 사카구치 히로노부 미스트워커 대표가 4월 18일 처음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개발.. 2017. 5. 6.
'스타트업 요람으로 자라나는 동남아 관광도시들' 칼럼(1) 베트남에 주재 중인 한국일보 특파원과의 인연으로 '동남아 스타트업 열풍' 주제의 기고를 하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조금 주춤하지만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는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글을 공유해 봅니다.^^---------------------------------------------------------------------------------------[다시 읽는 동남아] 스타트업 요람으로 자라나는 동남아 관광도시들2015년 5월 중순 경의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이 있다. 바로 신혼여행 후보지 1순위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스타트업(Startup) 협업 공간과 맞닥뜨렸던 순간이다. 겉보기에는 한국에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창업.. 201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