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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도상국2

'스타트업 요람으로 자라나는 동남아 관광도시들' 칼럼(1) 베트남에 주재 중인 한국일보 특파원과의 인연으로 '동남아 스타트업 열풍' 주제의 기고를 하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조금 주춤하지만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는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글을 공유해 봅니다.^^---------------------------------------------------------------------------------------[다시 읽는 동남아] 스타트업 요람으로 자라나는 동남아 관광도시들2015년 5월 중순 경의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이 있다. 바로 신혼여행 후보지 1순위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스타트업(Startup) 협업 공간과 맞닥뜨렸던 순간이다. 겉보기에는 한국에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창업.. 2017. 4. 5.
아시아 등 신흥시장 4500만개 일자리 해마다 생겨 바야흐로 아시아의 시대입니다. 'G2'로 급성장한 중국, 전통의 강국 일본은 물론 인도,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이 세계 무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글로벌 회계법인 수장과의 인터뷰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티머시 플린 KPMG 회장을 만나 작성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아시아를 필두로 한 신흥시장 4500만개 일자리 해마다 생겨 티머시 플린 KPMG 회장 "지난 10년간 아시아의 위상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고성장 시장인 아시아의 개발 도상국들은 이제 글로벌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11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회.. 2017.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