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없는 사회와 인도네시아
이뿐만이 아니다. 은행계좌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언제든지 원하는 금액을 충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 및 캐쉬백 혜택을 다시 결제에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전자지갑 플랫폼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구매 후지불, 즉 신용 결제 기능이 도입되는 등 서비스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서점과 미용실, 안경점 등으로 가맹점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심지어 주변에는 지갑을 집에 놓고 출근 및 등교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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