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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2

신흥시장 선두 주자 인도네시아(4) 떠오르는 신흥시장 선두 주자 '인도네시아'연평균 5.5% 경제성장률 자랑하는 동남아 무슬림 맹주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찾는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경제 성장과 함께 주머니 사정이 든든해진 중산층 소비자들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일이 부쩍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산 및 인도산 중저가 단말기의 보급이 확산되고,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이 폭넓게 도입되는 추세 또한 스마트폰 구입을 앞당기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물론 아직은 휴대전화 이용자 3명 중 1명 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수준으로 절대 비중이 높지는 않다. 그리고 열악한 통신 환경으로 인해 스마트폰 보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 2017. 7. 13.
한국이 영어 중국어 콘텐츠 적극 개발하길 당부 최근 한국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및 우파 성향의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G2'로 불리는 중국,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토머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를 만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국이 영어, 중국어로 된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적극 조언한 데이븐포트 교수와의 인터뷰를 공유해 봅니다. ---------------------------- "한국은 영어ㆍ중국어로 된 콘텐츠 만들어라" 토마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 인터뷰 "제가 한국의 지식경제 구축 담당자라면 영어ㆍ중국어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것입니다 ." 피터 드러커, 톰 프리드먼과 함께 세계 3대 경..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