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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족2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동남아 고산도시 3選(1)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동남아시아 고산 도시 3選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24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여름 휴가 행렬도 본격화되고 있다. 나라 밖으로 떠나는 휴가족들 가운데 동남아시아행 비행기에 오르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동남아와 한국 간 물리적 거리가 가깝고 현지 물가 역시 저렴한 까닭에 큰 부담 없이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덕분이다. 특히 지구촌에서도 손꼽힐 만큼 한반도의 여름이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동남아의 열대성 기후조차 더 이상 감점 요인이 아닐 정도다. 그렇다면 동남아 고산 지역은 어떨까? 2018. 8. 11.
뜨거운 여름에도 동남아가 한국 여행객 1위 휴가지인 이유(2) 뜨거운 여름에도 동남아가 한국 여행객 1위 휴가지인 이유 과연 올 여름 해외 휴가지로 가장 각광받는 곳은 어디일까? 하나투어가 지난 달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물은 결과, 동남아시아가 휴가 예정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유럽, 미주·호주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내로라 하는 해외 여행지들을 제치고 동남아가 휴가 혹은 방학을 보낼 최적의 장소로 떠오른 것이다. 설문조사에서 여행시기·기간, 여행경비 등 항목이 휴가지를 고르는 최우선 고려 요인으로 꼽힌 것은 동남아의 인기와 맥락을 같이 한다. 즉 일본을 제외하면 다른 경쟁 지역들에 비해 한국과 물리적 거리가 가깝고, 싱가포르를 빼면 전반적 물가 또한 저렴한 동남아의 매력이 휴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