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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2

비-김태희 부부의 신혼 여행지 발리 카페 산책 (3) '스타 커플' 비-김태희 부부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설 연휴가 시작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는 소식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5박6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겼던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나 짧은 포토타임을 가진 뒤 공항을 빠져 나갔다고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막 출발한 '세기의 커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희망하면서 발리 우붓의 세 번째 카페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스파이스(Spice)'입니다. 사실 스파이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5년 6월경 업무 미팅 차 들른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였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집어 든 영문 잡지는 자카르타와 발리 등지의 유명 레스토랑 및 카페를 주로 소개했습니다. 그 중 스파이스의 7월 오픈 예정을 알리는.. 2017. 1. 27.
비-김태희 부부의 신혼 여행지 발리 카페 산책 (2) 지난 19일 부부가 된 '세기의 커플' 비-김태희 부부가 신혼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짧은 인사를 전한 톱스타 부부의 행복을 다시 한 번 기원하면서 발리 우붓의 두 번째 카페를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발리 뿔리나(Bali Pulina)'입니다. 한국에는 다분히 낯선 뉴스이겠지만, 최근 발리에는 에코(Eco) 관광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나친 관광 자원화에 따른 환경 파괴 등 개발 지상주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발리 뿔리나(Bali Pulina)'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리 뿔리나는 2015년 문을 연 후 .. 201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