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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2

개발 도상국으로 확산되는 한국형 양성평등 정책(3) 개발 도상국으로 확산되는 한국형 양성평등 정책2017년도 제1차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진행 비슷한 맥락에서 인도네시아 사회에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경주돼 왔다는 데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의 여성 전용 공간이 좋은 사례입니다. 처음 버스 전용 차선을 달리는 시내 버스를 탔을 때, 여성 승객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지?" 어리둥절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여성들만 가득한 가운데, 여성 전용 공간 알림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황급히 옆 공간으로 옮겨갔던 경험이 생생합니다. 여성가족부는 8월 7~25일 동티모르, 파키스탄, 미얀마 등 12개 국가의 22명 참가자를 대상으로 '2017년도 제1차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를 실시했습니.. 2018. 4. 17.
실험용 쥐는 BT 발전 이끌고 삶의 질 개선시킬 효자동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신문사 재직 시절 취재원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실험용 쥐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원도 떠오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피하는 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생명과학(BT) 강국의 꿈을 키우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작성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실험용 쥐는 BT 발전 이끌고 삶의 질 개선시킬 효자 동물쥐 건강 책임지는 장수일 KAIST 연구원"쥐에도 역사가 있어요. 쥐의 조상이 어디에서 처음 나타났는지 아세요?" 실험실을 찾아간 기자에게 쥐의 기원은 파키스탄이라고 신나게 설명하는 장수일 연구원(34)은 2008.. 2017.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