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행적 #동남아곳곳 #한국역사 #개인적바람 #한류열풍 #문화교류 #독립영웅 #한국인도네시아1 자카르타 쁘땀부란(Petamburan) 공동묘지 허영 무덤을 찾아서(18) 자카르타 쁘땀부란(Petamburan) 공동묘지 허영 무덤을 찾아서 친일 행적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환영 받지 못하지만, 머나먼 이국땅에서 독립 영웅으로 추앙 받는 허영의 존재는 한 번쯤 되새겨 볼만하다. 최근의 한류 열풍 등을 제외하면 역사, 문화 분야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인도네시아와 관계를 감안할 때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를 것이다. 허영 묘지를 출발점으로 동남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한국 역사의 발자취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하고 싶은 개인적인 바람 역시 더욱 단단해진 하루였다. 2022.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