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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악2

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난 여행(6) 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난 여행자바의 고도, '족자카르타(Yogyakarta)'와 '솔로(Solo)'를 가다 여기에 무기와 의상, 마차 등 왕실의 과거를 보여주는 다양한 물품이 보관된 박물관이 딸려 있으며, 전통 음악을 연주하거나 전통 춤을 추는 모습 역시 반갑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뿌라 망꾸느가란 왕궁과 인접한 다나르 하디 바틱 박물관(The Danar Hadi Batik Museum)에서는 바틱 문화의 정수를 접할 수 있습니다. 솔로에서 출발해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바틱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한 다나르 하디가 운영하는 바틱 박물관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600점 이상의 소장품을 둘러보며 바틱의 유래와 재료, 제작 과정은 물론 지역별 특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 2017. 10. 1.
한중 문화유산 지적재산권 지켜야죠 바야흐로 지적재산의 시대입니다. 특허, 상표, 저작권 등 무형의 자산이 국가 경쟁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못지 않게 대접하는지 여부는 나라들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중국의 지적재산권 전문가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한중 문화유산 지적재산권 지켜야죠우한동 중국 지적재산권학회 회장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발걸음에는 한층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지난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 지적재산권보호 및 기업간 상사분쟁 해결방안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우한동.. 201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