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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2

본선 5자 구도 막 오른 제19대 대통령 선거 현재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특수본(특별수사본부)의 조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31일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닷새 만의 일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특수본의 한웅재 부장검사 등은 4일 오전 10시경부터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뇌물수수 혐의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조사 장소인 교도관 사무실에 입회한 가운데 오후 6시 전에는 '출장 조사'가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구체적 혐의와 범죄 사실을 확정한 뒤, 오는 17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전에 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다는 방침입니다. 같은 시각 전라남도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의 육상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호한 .. 2017. 4. 4.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와 대선 D-50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특수본(특별수사본부)의 소환 조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형사상 불소추특권을 상실한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및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범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네 번째 전직 대통령입니다. 21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출석을 앞두고 서초동 검찰 청사 주변에는 일찌감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 주 내내 삼성동 자택에서 두문불출하며 유영하 변호사 등 변호인단과 함께 검찰 조사에 대비했습니다. 검찰 역시 주말을 반납하고 100여개 신문사항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박 전 대통령에 ..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