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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3

실험용 쥐는 BT 발전 이끌고 삶의 질 개선시킬 효자동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신문사 재직 시절 취재원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실험용 쥐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원도 떠오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피하는 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생명과학(BT) 강국의 꿈을 키우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작성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실험용 쥐는 BT 발전 이끌고 삶의 질 개선시킬 효자 동물쥐 건강 책임지는 장수일 KAIST 연구원"쥐에도 역사가 있어요. 쥐의 조상이 어디에서 처음 나타났는지 아세요?" 실험실을 찾아간 기자에게 쥐의 기원은 파키스탄이라고 신나게 설명하는 장수일 연구원(34)은 2008.. 2017. 5. 25.
영국 대학 토목공학과에서는 법률 회계까지 가르쳐 바야흐로 취업난의 시대입니다. 구조적 저성장 시대를 맞이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진행했던 영국 대학 연구원과의 인터뷰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공계 전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영국大 토목공학과에선 법률ㆍ회계까지 가르쳐" 웬디 대니얼 英브리스틀대 선임연구원"영국 대학은 토목공학 전공자에게도 설계뿐만 아니라 기업가 정신, 법, 회계, 디자인 등 광범위한 과목을 함께 가르칩니다."웬디 대니얼 영국 브리스틀대 토목공학과 선임연구원(50)은 기자와 만나.. 2017. 4. 22.
한국이 영어 중국어 콘텐츠 적극 개발하길 당부 최근 한국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및 우파 성향의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G2'로 불리는 중국,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토머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를 만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국이 영어, 중국어로 된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적극 조언한 데이븐포트 교수와의 인터뷰를 공유해 봅니다. ---------------------------- "한국은 영어ㆍ중국어로 된 콘텐츠 만들어라" 토마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 인터뷰 "제가 한국의 지식경제 구축 담당자라면 영어ㆍ중국어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것입니다 ." 피터 드러커, 톰 프리드먼과 함께 세계 3대 경..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