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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량2

기지개 켜는 동남아 수제 맥주 시장(5) 기지개 켜는 동남아 수제 맥주 시장 실제 베트남이 한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성인 1인당 평균 알코올 소비량이 많은 나라로 조사되는 등 동남아 사회에 맥주는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동남아 수제 맥주 바람이 더욱 거세지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대다수 현지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반 맥주 대비 비싼 가격, 맥주 냉장 보관 및 유통 체계의 미비, 현지 원료 조달의 어려움 등은 수제 맥주업계의 앞날에 놓인 장애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제 맥주 시장의 성장은 동남아의 매력을 높여주는 반가운 뉴스로 환영 받고 있다. 동남아 수제 맥주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지켜볼 일이다. 2018. 9. 20.
역동성, 혁신, 도전정신이 한국 경쟁력 바야흐로 아시아의 시대입니다. 21세기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를 향한 전세계의 러브콜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성장 늪에 빠져 활력을 잃은 한국호의 현실은 밝지 못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글로벌 보험사의 아시아 지역본부 회장과의 만남은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당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역동성, 혁신, 도전정신이 한국 경쟁력도널드 카낙 PCA 아시아 지역본부 회장 "50년 전 유럽 사람들에게 EU(유럽연합)가 탄생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면 다들 고개를 저었을 것입니다. '원아시아(One Asia)' 시대 역시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하지 만은 않습..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