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적2

정리정돈 습관화로 키우는 어린이 자존감(3) 정리정돈 습관화로 키우는 우리 아이 자존감 그렇다면 아이들의 방을 사용하기 편한 상태로 되돌려 놓기만 하면 될까요? 그러면 더 이상 청소를 할 필요가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의 깨끗했던 상태로 방을 정리정돈하는 것은 첫걸음에 불과합니다. 정리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정리정돈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어렵게 방을 정리했는데 몇 일 만에 예전처럼 엉망이 된다면 하기 싫은 정리를 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리정돈을 한 뒤에는 이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한 번 잘 보는 것만큼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장난감과 만화책은 방바닥에 흩어져 있고, 먹다 남은 과자 봉지가 여기저기 뒹굴고 있다면 창고랑 다를 게 없습니다. 방은 아이들이 즐겁게.. 2017. 9. 6.
조영훈 선수 NC 다이노스 잔류와 FA 정성훈 선수 거취 FA(자유계약선수)를 신청했던 베테랑 내야수 조영훈(35) 선수가 결국 NC 다이노스에 남게 됐습니다. 1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영훈 선수는 NC 다이노스와 2년 총액 4억5000만원의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2 시즌 후 특별 지명을 통해 NC 다이노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조영훈 선수는 그동안 1루수로 활약하며 젊은 후배들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로써 NC 다이노스는 2017 시즌 국내 선수 63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제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에서는 정성훈 선수, 이진영 선수, 황재균 선수 등 3명만이 FA를 체결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됐습니다. 미국 MLB(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면서 국내 구단들과의 FA 계약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황재균 선수를 제외하면 사실상의 .. 201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