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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2

뜨거운 여름에도 동남아가 한국 여행객 1위 휴가지인 이유(2) 뜨거운 여름에도 동남아가 한국 여행객 1위 휴가지인 이유 과연 올 여름 해외 휴가지로 가장 각광받는 곳은 어디일까? 하나투어가 지난 달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물은 결과, 동남아시아가 휴가 예정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유럽, 미주·호주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내로라 하는 해외 여행지들을 제치고 동남아가 휴가 혹은 방학을 보낼 최적의 장소로 떠오른 것이다. 설문조사에서 여행시기·기간, 여행경비 등 항목이 휴가지를 고르는 최우선 고려 요인으로 꼽힌 것은 동남아의 인기와 맥락을 같이 한다. 즉 일본을 제외하면 다른 경쟁 지역들에 비해 한국과 물리적 거리가 가깝고, 싱가포르를 빼면 전반적 물가 또한 저렴한 동남아의 매력이 휴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2018. 8. 3.
특검의 대통령 대면조사와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주말이 끝나자마자 각종 시사 및 정치 관련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적 관심사로 자리매김한 '비선실세' 국정 농단 의혹 사건 및 대통령 탄핵심판, 그리고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과 관련된 소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우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최순실씨와 고영태씨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전망입니다. 지난해 국조특위 청문회 이후 두 달 가량 몸을 숨겨온 고씨가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최씨와 한 배를 탔다가 지금은 사이가 틀어진 고씨는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의 실마리를 풀 핵심 인물로 불립니다. 고씨가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관계를 포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어떤 증언을..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