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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2

2019년 주목해야 할 동남아시아 정치 이슈(4) 2019년 주목해야 할 동남아시아 정치 이슈 싱가포르, 조기 총선으로 리더십 재신임싱가포르에서는 조기 총선이 '뜨거운 감자'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싱가포르는 헌법에 따라 2021년 1월 전에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 2015년 11월 총선을 통해 구성된 현 의회와 정부의 5년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셴룽 총리가 지난해 11월 여당인 인민행동당 전당 대회에서 조기 총선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후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니케이 아시안 리뷰는 싱가포르의 경제 여건 악화가 리셴룽 총리로 하여금 조기 총선 카드를 만지작거리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무역 의존도가 높은 싱가포르 경기가 올해 둔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2019. 1. 25.
한국이 영어 중국어 콘텐츠 적극 개발하길 당부 최근 한국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및 우파 성향의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G2'로 불리는 중국,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토머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를 만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국이 영어, 중국어로 된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적극 조언한 데이븐포트 교수와의 인터뷰를 공유해 봅니다. ---------------------------- "한국은 영어ㆍ중국어로 된 콘텐츠 만들어라" 토마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 인터뷰 "제가 한국의 지식경제 구축 담당자라면 영어ㆍ중국어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것입니다 ." 피터 드러커, 톰 프리드먼과 함께 세계 3대 경..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