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원조 #개발도상국 #경제대국 #신남방정책 #아세안국가 #아시아강소국 #성불평등지수1 아시아 개발도상국들과 양성평등(2) 신남방정책 대상국 인도, 아세안의 성불평등지수 신남방정책이 본격 추진되면서 한국과의 심리적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과 인도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대부분 아시아 남쪽에 위치한 개발도상국들이라는 점이다. 물론 1인당 명목 GDP(국내총생산)가 5만 달러를 훌쩍 넘어선 아세안의 강소국 싱가포르는 예외다. 이와 함께 선진국 정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ODA(공적개발원조)를 받지 않는 인근의 말레이시아와 태국, 그리고 산유국 브루나이를 개발도상국으로 부르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여기에 명목 GDP 기준 세계 7위 경제 대국 인도를 개발도상국 범주에 포함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평가가 엇갈리는 것 같다.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