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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심리2

뜨거워지는 동남아 스타트업 열풍(1) 뜨거워지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Startup) 열풍 2017년 동남아시아의 ‘핫’ 이슈 중 하나로 스타트업(Startup) 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빅뱅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만큼 스타트업 열풍이 역내 대부분 국가를 강타 중입니다. 여전히 동남아를 값싼 노동력과 천연 자원의 공급처로 주로 떠올리는 국내에는 낯선 뉴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스타트업들이 제법 탄생했을 정도로 동남아 스타트업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고젝(Gojek), 말레이시아의 그랩(Grab) 등 선두 주자들에는 기존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싱가포르의 테크 전문매체 테크 인 아시아에 따르면, 2015년 동남아 스타트업들은 2014년 대비 .. 2017. 7. 6.
'동남아에 부는 스타트업 열풍' 칼럼 최근 동남아시아에 불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에 대한 칼럼을 써 봤습니다. 인도네시아 유력 한인 언론인 데일리인도네시아 기고문으로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동남아에 부는 ‘스타트업 열풍’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되고 전용 증권 시장 추진되는 등 전세계 관심 집중 #1.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창업자 A씨는 오는 2월을 말레이시아에서 보낼 예정이다. 직원들과 함께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쪽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실리콘 밸리’ 사이버자야에 머물면서 창업 환경을 둘러보고 동남아시아 진출 구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A씨는 “저렴한 임대료와 합리적인 인건비, 글로벌 네트워킹 등 장점.. 201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