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Blusukan(즉흥적 현장 방문)'
예를 들어,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부인과 나란히 서울 홍대 밤거리와 경의선 숲길, 이화여대 등을 탐방한 뒤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개성 넘치는 사진들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내외는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시간을 보냈고,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은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찾아 태국어 전공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각양각색의 행보를 띤 아세안 리더들 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몰고 온 인물은 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를 최종 타결한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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