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39 간디의 정신 담겨 있는 마니바반 국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간디라는 이름은 퍽 친숙할 것입니다. 바로 간디가 '마하트마(위대한 혼)'라는 존칭으로 불리는 인도 건국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인 2007년 2월 인도 뭄바이 출장길에 간디 기념관에 다녀 왔습니다. '마니바반(MANI BHAVAN)'을 둘러보고 작성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간디의 정신 담겨있는 '마니바반' "무살생 비폭력은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최상의 법칙이다. 이것만이 인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비폭력을 믿는 사람은 살아 있는 신을 믿는 사람이다." 인도 제1의 상업도시 뭄바이시 동쪽 주택가에는 '마니바반(MANI BHAVAN)'이라는 3층짜리 건물이 .. 2017. 4. 12. 온라인 특성상 사이버 법질서 국제합의 필요 언젠가부터 '온라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인류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온라인 상의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다국적 기업의 사내 변호사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국경 넘나드는 온라인 특성상 사이버 법질서 국제합의 필요" 제니퍼 폴레트 MS 아태지역 총괄 대표변호사"기존 오프라인과는 달리 온라인상에서 법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노력과 합의가 필수적입니다." '온라인 상의 법질서(Law & Order in On-line)' 세션에서 주제 발표를 한.. 2017. 4. 9. 브릭스 가운데 중국만 전망 밝아 한반도 관련 논의도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끝났습니다. 구체적 성과 없는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미국의 대항마로 성장한 중국의 위상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미래학의 대가인 존 나이스빗 중국 난징대 교수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브릭스 가운데 중국만 전망 밝아 신뢰 제공하는 신문 살아남을 것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가운데 중국의 경제 전망만이 밝습니다." 존 나이스빗 중국 난징대 교수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MA(한국능률협회) 주최 조찬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 2017. 4. 8. 아시아 등 신흥시장 4500만개 일자리 해마다 생겨 바야흐로 아시아의 시대입니다. 'G2'로 급성장한 중국, 전통의 강국 일본은 물론 인도,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이 세계 무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글로벌 회계법인 수장과의 인터뷰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티머시 플린 KPMG 회장을 만나 작성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아시아를 필두로 한 신흥시장 4500만개 일자리 해마다 생겨 티머시 플린 KPMG 회장 "지난 10년간 아시아의 위상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고성장 시장인 아시아의 개발 도상국들은 이제 글로벌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11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회.. 2017. 4. 2.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