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39 실험용 쥐는 BT 발전 이끌고 삶의 질 개선시킬 효자동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신문사 재직 시절 취재원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실험용 쥐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원도 떠오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피하는 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생명과학(BT) 강국의 꿈을 키우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작성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실험용 쥐는 BT 발전 이끌고 삶의 질 개선시킬 효자 동물쥐 건강 책임지는 장수일 KAIST 연구원"쥐에도 역사가 있어요. 쥐의 조상이 어디에서 처음 나타났는지 아세요?" 실험실을 찾아간 기자에게 쥐의 기원은 파키스탄이라고 신나게 설명하는 장수일 연구원(34)은 2008.. 2017. 5. 25. 한국법 러시아에 적극 알려 상호 신뢰 쌓아야 대부분 한국인들에게 러시아는 여전히 낯선 나라일 것입니다. 정치 이념, 언어 장벽 등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교역이 계속 증가하면서 두 나라 간의 정서적 거리도 조금씩 좁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한국의 회사법을 러시아에 소개한 서울대 법대 교수와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한국법 러시아에 적극 알려 상호 신뢰 쌓아야" 회사법 처음 러시아에 소개한 김화진 서울대 교수"과거 역사 때문인지 한국은 아직 러시아를 잘 모르고 교류도 제한적입니다. 한국법을 러시아에 번역 소개한 일이 양국이 서로를 더 잘 알고 .. 2017. 5. 24. 아시아 배우려는 미국, 유럽 MBA 증가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지 오래입니다. 그만큼 아시아를 배우려는 글로벌 사회의 발걸음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흔히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로 불리는 비지니스 스쿨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위치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미국 칼슨 비즈니스 스쿨의 부원장과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아시아 배우려는 美ㆍ유럽 MBA 늘어"마이클 휴스턴 칼슨 비즈니스스쿨 부원장"기업이 해외에 공장을 설립하지는 않더라도 자원을 조달하고 외국 기업과 경쟁하다 보면 결국 글로벌 경제와 상호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전문대학원들이 글로벌화에 더욱.. 2017. 5. 22. 직업 교육 정부 지원 늘리면 공교육 정상화에 큰 도움 새로운 정부 출범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국가 백년지대계' 교육 분야가 어떻게 바뀔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조적 저성장과 학력 인플레 및 이에 따른 취업난 속에 직업 교육이 보다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직업 교육 정부 지원 늘리면 공교육 정상화에 큰 도움 김정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선진국들은 일찌감치 고등교육체제를 학문, 직업 중심의 두 트랙으로 개편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체의 허리와 팔다리 역할을 담당하.. 2017. 5. 21.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