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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은 나의 힘(103)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옛날부터 옷을 빠는 일은 어머니들에게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였어요. 교과서에서 옛날 사람들이 빨래를 하는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거에요. 시내가 바위에서 빨래 방망이로 옷을 두드리는 일은 할머니, 어머니들의 생활의 일부였어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가족의 빨래는 할머니, 어머니들에게는 정말 고단한 노동이었어요. 다행히 빨래를 쉽게 해주는 세탁기, 특히 전기세탁기가 발명되면서 어머니들도 덜 피곤하게 됐답니다. 2024. 5. 16.
정리정돈은 나의 힘(102)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대부분의 집에 한 대씩은 있는 세탁기는 빨래하는 기계에요. 세계 최초의 세탁기에 대한 기록은 확실하지 않아요. 1851년 미국의 제임스 킹이란 사람이 처음 발명했다는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여러분 집의 세탁기처럼 전기를 사용해 빨래를 하는 전기세탁기는 1910년대 초반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어요. 이후 월풀이라는 미국 회사가 자동세탁기를 만들면서 전기세탁기의 시대가 열렸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969년부터 세탁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2024. 5. 13.
정리정돈은 나의 힘(101)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먼지 주머니가 달린 진공청소기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진공청소기의 등장으로 매일같이 청소를 하는 어머니들도 덜 힘들게 됐어요. 우리나라에서 청소기가 개발된 것은 1960년대에요. 1990년대에 들어서는 새로운 방식의 청소기가 탄생했어요. 먼지 주머니 대신 회전하는 공기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에요. 공기의 회전을 통해 큰 먼지를 먼저 나눈 뒤, 작은 먼지를 걸러주는 원리를 적용했답니다. 여러분 집에서 사용하는 청소기도 이런 방식으로 작동해요. 2024. 5. 10.
정리정돈은 나의 힘(100)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빗자루처럼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도구에요. 쓰레기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해요. 1858년 미국에서 처음 발명됐어요. 참 헷갈리기 쉬운데 '쓰레받이'가 아니라 '쓰레받기'로 쓰는 게 맞답니다. 전동기를 이용해서 티끌, 먼지 등을 빨아들여 청소하는 기구에요. 옛날에는 빗자루나 물을 묻힌 걸레가 유일한 청소도구였어요. 하지만 기계가 발달하면서, 1900년대 초반에 빨아 들이는 원리를 활용한 진공 청소기가 등장했답니다. 진공청소기는 영국의 세실 부스라는 사람이 처음 개발했어요. 이어 1907년에는 미국 사람인 제임스 스팽글러가 소형 청소기를 개발했어요. 2024. 5. 8.
정리정돈은 나의 힘(99)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전통 빗자루는 몇몇 장인을 통해서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빗자루는 꽤 흥미로운 도구에요. 청소나 정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부모님이 여러분을 벌줄 때 회초리로도 사용하죠?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도깨비 같은 괴물을 물리칠 때도 빠지지 않고 등장해요. 할아버지가 들려준 빗자루와 도깨비불 얘기를 떠올려 봐요. 특히 서양의 옛날 이야기에서는 마법사, 마녀들과도 인연이 깊어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마법사들이 빗자루를 타고 '퀴디치’ 경기를 한 것처럼요. 2024. 5. 3.
정리정돈은 나의 힘(98)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여러분에게도 친숙한 빗자루는 먼지나 쓰레기를 덜어낼 때 사용하는 도구에요. 집, 학교 등에서 쓰레기를 쓸거나 화장실을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해요. 방비, 마당비, 부엌비 등으로 나누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빗자루가 사용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다만 옛날 부여라는 나라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민들에게 비를 들고 길을 쓸게 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이 때부터 빗자루가 만들어 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옛날 사람들은 주로 싸리나무를 활용해서 빗자루를 만들었어요. 대부분 빗자루를 직접 엮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쓰고 있어요.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