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39 GE의 CEO 12명이 사내 변호사 출신 로스쿨 도입 이후 변호사 과잉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전문직 종사자로 높은 평가를 받지만, 변호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는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기업의 사내 변호사가 증가하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GE의 법무담당 부사장과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GE의 CEO 12명이 사내변호사 출신말로이 GE 아태총괄 법무부사장"미국, 호주 등의 로스쿨을 졸업한 최고 인재들은 대부분 기업의 사내 변호사(in-house counsel)로 진출합니다. 한국의 예비 법조인들도 사내 변호사에 적극 눈을 돌리기를 기대합니다."스티브 말로이(5.. 2017. 4. 26. 역동성, 혁신, 도전정신이 한국 경쟁력 바야흐로 아시아의 시대입니다. 21세기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를 향한 전세계의 러브콜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성장 늪에 빠져 활력을 잃은 한국호의 현실은 밝지 못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글로벌 보험사의 아시아 지역본부 회장과의 만남은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당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역동성, 혁신, 도전정신이 한국 경쟁력도널드 카낙 PCA 아시아 지역본부 회장 "50년 전 유럽 사람들에게 EU(유럽연합)가 탄생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면 다들 고개를 저었을 것입니다. '원아시아(One Asia)' 시대 역시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하지 만은 않습.. 2017. 4. 25. 한국인으로 광복절, 삼일절, 추석은 꼭 챙겨요 구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사이트입니다. 지난 1998년 설립 후 급성장하며 이제는 글로벌 IT 기업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지구촌 젊은이들 사이에서 구글이 '꿈의 직장'으로 꼽히는 것에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구글의 한국인 웹마스터를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한국인으로 광복절, 삼일절, 추석은 꼭 챙겨요데니스 황 구글 인터내셔널 웹마스터추석 연휴를 맞은 지난해 10월 초.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메인 화면에는 강강수월래 로고가 떴다. 'Google'의 'oo'에 해당하는 부분은 한복을 입고 강강수월래를 추.. 2017. 4. 24. 내년 송도분교 들어서면 미국 학생들 이동 늘어날 것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현재 해외 대학 4곳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뉴욕주립대는 2012년 3월 처음으로 문을 열고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로, 송도지구에 글로벌 캠퍼스 조성 작업이 한창이던 2009년 5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을 인터뷰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내년 송도분교 들어서면 美 학생들 이동 늘어날 것에릭 케일러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 "아시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전세계 인재들이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tony Brook) 송도 분교에서 세계화를 배우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 2017. 4. 23.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