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카페 산책
농업형 관광의 선두 주자 '발리 풀리나(Bali Pulina)'
발리는 종교, 자연, 예술 및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고유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지나친 관광 자원화에 따른 환경 파괴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발리에 에코(Eco) 관광 붐이 뜨거운 것도 개발 지상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풀이될 수 있다.
그 중심에 '발리 풀리나(Bali Pulina)'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발리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카페 입구를 들어서면 환한 미소를 머금은 종업원들이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한다. 이들과 함께 절구 등을 이용해 커피 원두를 빻는 작업장, 루왁커피의 주인공인 사향 고양이를 기르는 공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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