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카페 산책
여기에 후한 인심이 더해지면서 이른 오전부터 지구촌 관광객들로 카페가 붐비는 것도 무리가 아닌 듯싶다. 이렇게 장사를 해서 과연 수지가 맞을까 싶은 궁금증마저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 정도이다.
유명 관광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바가지 상술보다는 자연과 커피, 그리고 발리 특유의 여유로움을 앞세워 농업형 관광을 적극 구현하고 있는 발리 풀리나. 우붓을 지나칠 때면 언제든지 들러 마음껏 취하고 싶은 아름다운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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