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부녀가 탄생시킨 발리의 예술 공간
엘로라 하디 이부쿠(Elora Hardy IBUKU)
발리 공항에서 우붓으로 향하는 길에 아융 강 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부쿠(IBUKU)'는 인도네시아 대나무 건축의 선두 주자입니다. (인도네시아어로 각각 엄마, 나를 뜻하는 IBU와 KU를 합성한 IBUKU는 '우리 엄마' 쯤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존 하디의 딸인 엘로라 하디는 1980년대 몇몇 서양 예술가들에 의해 태동된 발리의 대나무 건축을 본격화한 장본인입니다. 바로 젊은 디자이너와 건축가, 엔지니어들과 의기 투합해 2010년 럭셔리 대나무 디자인을 표방한 이부쿠를 선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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