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부녀가 탄생시킨 발리의 예술 공간
엘로라 하디는 발리의 수공예 전통에 현대적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독창적인 대나무 건축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그리고 대나무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건축을 통해 럭셔리 개념의 재정의를 추구하면서 그린 스쿨, 그린 빌리지, 아름다운 대나무(BAMBU INDAH) 리조트 등 예술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대나무 건축을 완성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이부쿠의 밑거름이 된 발리 지역 사회와 꾸준히 교류하는 한편 대나무 건축의 미와 멋을 느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주로 이부쿠의 대나무 건축과 생활 예술을 체험하려는 문의가 연중 끊이지 않는 것으로도 전해집니다.
'세계 여행 > 동남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의 도시’ 달랏 여행기(2) (0) | 2022.05.18 |
---|---|
‘꽃의 도시’ 달랏 여행기(1) (0) | 2022.05.16 |
서양인 부녀가 탄생시킨 발리의 예술 공간(5) (0) | 2021.08.27 |
서양인 부녀가 탄생시킨 발리의 예술 공간(4) (0) | 2021.08.25 |
서양인 부녀가 탄생시킨 발리의 예술 공간(3) (0) | 202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