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휘청거리는 '예술의 섬' 발리
하지만 2020년 하반기 발리에서는 매일같이 지구촌 여행객들이 드나들던 모습을 더 이상 발견할 수 없다. 현지인들 혹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드문드문 이어질 뿐 사시사철 이방인들로 북적이던 광경은 사라진지 오래다.
바로 발리가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3월 2일 첫 확진자가 나타난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6개월 넘게 맞으면서 경기 침체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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