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휘청거리는 '예술의 섬' 발리
'예술의 섬', '신들의 섬', '지상 최후의 낙원'.
인도네시아 발리를 묘사하는 다채로운 수식어들이다. 지난 몇 년간 동남아시아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인도네시아 또한 한 걸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인도네시아 하면 발리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발리가 인도네시아에 속해 있다는 사실은 낯설더라도 그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발리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섬으로서 세대에 걸쳐 명성을 쌓아 왔음을 보여준다.
'주저리 주저리 > 국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사태로 휘청거리는 '예술의 섬' 발리(3) (0) | 2020.11.01 |
---|---|
코로나19 사태로 휘청거리는 '예술의 섬' 발리(2) (0) | 2020.10.28 |
핵불닭볶음면 저리 가라는 인도네시아의 매운 맛(6) (0) | 2020.10.21 |
핵불닭볶음면 저리 가라는 인도네시아의 매운 맛(5) (0) | 2020.10.19 |
핵불닭볶음면 저리 가라는 인도네시아의 매운 맛(4)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