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년 맞은 아세안경제공동체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2019년 의장국이었던 태국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은 베트남은 '단결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아세안(Cohesive and Responsive ASEAN)'을 올해 아세안의 테마로 소개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아세안의 결속과 경제 통합, 정체성 등을 강화하는 노력이 단결된 아세안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최근 비약적인 경제 성장 가도를 달리며 아세안 내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는 베트남이 야심 차게 내세운 비전에서 외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아무래도 경제 통합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탄생 5년차를 맞은 '아세안경제공동체(AEC, ASEAN Economic Community)'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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