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 여행/동남아시아

발리 우붓 카페 산책(2)

by junghwan 2019. 7. 16.

발리 우붓 카페 산책

 

예술적 흥이 넘치는 카페 '스니만(SENIMAN)' 

'스니만(SENIMAN)'. 예술인을 뜻하는 인도네시아 말이다. 처음 스니만에 들렀을 때 상호에 호기심이 생겼다. "예술가를 위한 공간이라서?", "아니면 주인이 예술가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스니만은 호주 출신의 남성 예술가가 문을 연 카페이다. 즉 예술인이 주인인 것이다. 

스니만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우붓의 명소이다. 국내외 발리 여행 책자나 잡지는 물론 블로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도 빠짐 없이 소개돼 있다. 실제 찾아간 스니만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세계 여행 > 동남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우붓 카페 산책(4)  (0) 2019.07.20
발리 우붓 카페 산책(3)  (0) 2019.07.18
발리 우붓 카페 산책(1)  (0) 2019.07.14
일요일 오후의 소확행  (0) 2019.07.12
자카르타의 Little Tokyo  (0)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