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카페 산책
예술적 흥이 넘치는 카페 '스니만(SENIMAN)'
'스니만(SENIMAN)'. 예술인을 뜻하는 인도네시아 말이다. 처음 스니만에 들렀을 때 상호에 호기심이 생겼다. "예술가를 위한 공간이라서?", "아니면 주인이 예술가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스니만은 호주 출신의 남성 예술가가 문을 연 카페이다. 즉 예술인이 주인인 것이다.
스니만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우붓의 명소이다. 국내외 발리 여행 책자나 잡지는 물론 블로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도 빠짐 없이 소개돼 있다. 실제 찾아간 스니만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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