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카페 산책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에 이은 세계 4위 커피 생산대국 인도네시아 커피의 기원은 네델란드에서 처음 커피 묘목이 이식된 17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300년을 훌쩍 넘긴 커피의 역사와 전통의 넉넉함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발리 역시 예외가 아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발리의 예술인 마을 우붓(Ubud)을 대표하는 카페 두 곳을 소개한다. 멋들어진 분위기와 오감을 자극하는 맛과 향,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까지.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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