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난 여행
하지만 자바섬 문명의 중심지로서 이미 남다른 주목을 받아 왔다. 무엇보다도 16세기 후반~18세기 초반 자바섬 중부에서 번성했던 마타람 이슬람 왕조의 수도로서 화려한 궁중문화를 꽃피웠다. 이와 함께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틱(Batik, 양초와 파라핀염을 이용한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기법) 원산지로도 이름이 높다.
인구 60만 명의 아담한 도시 솔로를 인도네시아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 같다. 실제 자바섬 문화 발상지의 흔적은 솔로 시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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