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쁘땀부란(Petamburan) 공동묘지 허영 무덤을 찾아서
쓰레기를 한편으로 치우고 허영의 출생과 사망시점을 알려 주는 묘지를 카메라에 담은 뒤, 자세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 관리인 사무실로 발걸음을 뗐다. 흔쾌히 자리를 건넨 관리인은 무료한 일요일 오후를 쫓아버리기라도 하듯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냈다.
관리인에 따르면, 쁘땀부란 묘지는 자카르타시(DKI)에서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공동시설이다. 현재 약 1만4000여 구의 기독교, 힌두교, 불교 등 비무슬림(non-Muslim) 신자들의 유해가 묻혀 있다. 관리인은 쁘땀부란 묘지가 5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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