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 주목받는 아세안 스타트업 시장
2010년대 중반 이후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주요 이슈들 중 하나로 스타트업 열풍을 들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주로 천연자원의 보고, 가성비 높은 휴양지 등으로 인식돼 왔다는 점에서 국내에는 낯선 뉴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018년 공유 경제의 대명사로 꼽히는 우버(Uber)의 동남아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화제가 된 싱가포르의 그랩(Grab) 등 선두 주자들에는 기존 산업의 지형도를 바꾼다는 호평이 쏟아졌을 정도로 아세안 스타트업 시장은 급성장 중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충격파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 붐은 아세안 사회의 디지털 경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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