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멀어지는 발리 여름 휴가의 꿈
지구촌 여행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 내온 발리지만 2020~2021년은 '지상 최후의 낙원' 별칭과는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바로 발리가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가장 크게 입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현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7월11일 기준 인도네시아에는 총 252만7,203명의 확진자와 6만6,464명의 사망자가 집계됐습니다. 발리에서는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의 각각 2.2%, 3.0%인 5만5,318건의 감염사례와 1,634건의 사망사례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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