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9 슈퍼마리오 개발자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전무(1) 어렸을 적 오락실을 드나들었던 30대 이상 성인들에게는 추억의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입니다. 젊은 세대에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문사 재직 시절, 슈퍼 마리오 개발을 담당했던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를 인터뷰했던 기사를 두 번에 걸쳐 공유해 봅니다.^^--------------------------------------------미래 게임 화두는 '단순 교육 재미'수퍼마리오 개발자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전무 "앞으로 게임은 재미를 기본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 영어학습 기능 등을 담은 교육용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버섯왕국에 간 배관공.. 2017. 4. 29. 스마트폰 혁명 시작에 불과 신문사에서 근무했던 2010년 10월의 일입니다. 한때 스마트폰의 선두주자이자 대명사로 불렸던 블랙베리의 제조사와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리서치인모션의 샌 모이 이사는 "스마트폰의 혁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샌 이사도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6년여 전에 작성했던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 스마트폰 혁명 시작에 불과 내년 한국시장 급팽창할 것 샌 모이 리서치인모션 아태지역 이사 "스마트폰 혁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이해하게 되면서 시장이 폭발할 것입니다." 기업용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불리는 블랙베리의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 2017. 2. 19. '미국에 실리콘 밸리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슬리피 밸리가?' 칼럼 2017년에는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창업 열기에 대한 칼럼을 써 봤습니다. 인도네시아 유력 한인 언론인 데일리인도네시아 기고문으로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국에 ‘실리콘 밸리’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슬리피 밸리’가? 더욱 뜨거워질 2017년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창업 열풍 얼마 전 대만에 다녀왔다. 가업을 물려 받아 10년 가까이 수도 타이페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동창은 대만의 경제 현황과 젊은이들의 취업 분위기에 대한 필자의 물음에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줬다. 동창은 “대만의 20~30대는 두 개의 명함을 갖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하나는 낮에 몸담는 직.. 2017. 1. 30. '동남아에 부는 스타트업 열풍' 칼럼 최근 동남아시아에 불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에 대한 칼럼을 써 봤습니다. 인도네시아 유력 한인 언론인 데일리인도네시아 기고문으로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동남아에 부는 ‘스타트업 열풍’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되고 전용 증권 시장 추진되는 등 전세계 관심 집중 #1.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창업자 A씨는 오는 2월을 말레이시아에서 보낼 예정이다. 직원들과 함께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쪽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실리콘 밸리’ 사이버자야에 머물면서 창업 환경을 둘러보고 동남아시아 진출 구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A씨는 “저렴한 임대료와 합리적인 인건비, 글로벌 네트워킹 등 장점.. 2017. 1.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