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10 한국이 영어 중국어 콘텐츠 적극 개발하길 당부 최근 한국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및 우파 성향의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G2'로 불리는 중국,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문사 재직 시절 토머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를 만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국이 영어, 중국어로 된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적극 조언한 데이븐포트 교수와의 인터뷰를 공유해 봅니다. ---------------------------- "한국은 영어ㆍ중국어로 된 콘텐츠 만들어라" 토마스 데이븐포트 미국 밥슨칼리지 교수 인터뷰 "제가 한국의 지식경제 구축 담당자라면 영어ㆍ중국어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것입니다 ." 피터 드러커, 톰 프리드먼과 함께 세계 3대 경.. 2017. 1. 9.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미국 하버드대 교수 얼마 전 미국 보스턴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 보스턴코리아(www.bostonkorea.com)에 실린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 고대사 연구를 포기한 까닭' 제목의 뉴스를 우연히 접했습니다. 국내 주류사학계로부터 미운 털이 박히고 그 결과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더 이상 '고대한국사프로젝트(Early Korea Project)'를 진행할 수 없게 된 바잉턴 교수의 사연을 읽으면서 문득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던 2009년 여름 바잉턴 교수를 만났던 기억이 떠오른 것입니다.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되는 바잉턴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한국인보다 한국 더 잘 아는 미국인梨大 서머스쿨 한국고대史 수업하는 바잉턴 교수"한국문화에 더 큰 자부.. 2017. 1.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