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년 맞은 아세안경제공동체
일찌감치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싱가포르부터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1,300달러 수준에 불과한 미얀마까지 천차만별인 경제력도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실질적 구현에 험난한 여정을 예고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 들어서 국제 무대에서 한껏 기지개를 켜 온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위상은 2030년 GDP 5조달러의 세계 4위 경제 블록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에 조금씩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마지막 기회의 땅이 될지도 모르는 아세안에 한국과 한국 기업들이 더욱 주목해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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